트립트러스트 여행 콘텐츠 이미지

"1920년대 프랑스 콜로니얼 건축물 사이로 101층 마천루가 우뚝 솟은 도시가 있다고?" 중국 최대 경제도시 상하이에서는 가능한 이야기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베이징이나 홍콩으로 향하는 동안, 동양과 서양이 절묘하게 공존하는 이 도시는 아시아 최고의 메트로폴리탄으로 자리매김했다.

상하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와이탄의 클래식한 콜로니얼 건축부터 푸동의 미래지향적 스카이라인까지, 한 도시에서 100년의 시간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영국, 프랑스, 미국의 조계지 문화가 녹아든 독특한 건축 양식은 도시 전체를 야외 건축 박물관으로 만든다. 게다가 정통 상하이 요리와 다양한 중국 각 지방 요리는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최적의 숙소 선택이 여행의 시작

상하이의 숙소는 크게 세 구역으로 나뉜다. 클래식한 매력이 넘치는 와이탄(외탄), 현대적 스카이라인의 푸동(포동), 그리고 로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구시가지다. 각 지역은 지하철로 15-20분 거리에 불과해, 숙소 선택이 곧 여행 콘셉트를 결정한다.

와이탄은 상하이의 역사적 중심지다. 황푸강변을 따라 펼쳐진 콜로니얼 건물들 사이로 12만원대의 부티크 호텔부터 25만원대의 럭셔리 호텔까지 다양한 옵션이 있다. 특히 페어몬트 피스 호텔은 1929년 지어진 역사적 건물로, 룸에서 바로 와이탄 뷰를 감상할 수 있어 인기다.

조금 예산을 아끼고 싶다면 난징동루 주변의 진지앙 호텔은 8만원대부터 시작하며 와이탄까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푸동은 상하이의 맨해튼이다. 동방명주탑과 상하이타워 주변에 밀집한 5성급 호텔들은 황푸강과 와이탄의 파노라마 뷰를 자랑한다. 리츠칼튼이나 하얏트 같은 글로벌 체인은 2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룸과 조식만으로도 완벽한 상하이 여행의 시작점이 된다.

비즈니스 출장객들이 주로 묵는 이 지역은 주말에는 상대적으로 한적해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추천한다.

구시가지 지역은 현지인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유챠오 구시가지 주변으로 에어비앤비나 현지 호스텔이 5만원대부터 시작하며, 특히 가성비를 중시하는 배낭여행객들에게 인기다. 다만 영어 소통이 상대적으로 어려울 수 있으니, 기본적인 중국어 표현을 미리 익히는 것이 좋다.

현지인처럼 즐기는 상하이 교통

상하이의 대중교통은 중국 최고 수준이다. 지하철 노선은 도시 구석구석을 연결하며, 기본요금은 3위안(약 600원)부터 시작한다. 교통카드(교통카드)를구매하면 버스와 지하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푸동공항에서 바로 구매 가능하다.

특히 지하철 2호선은 주요 관광지를 대부분 연결하는 '여행자 라인'으로 불린다.

디디추싱(중국판 우버)은 현지인처럼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영어 버전 앱이 있어 외국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같은 거리를 일반 택시보다 20-30%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밤에는 일반 택시 잡기가 어려우니 필수 앱이다.

다만 중국 전화번호와 결제수단이 필요하니, 현지 도착 후 바로 유심카드 구매를 추천한다.

황푸강 유람선은 관광과 교통을 동시에 해결하는 일석이조 방법이다. 와이탄과 푸동을 오가는 페리는 2위안에 불과하지만, 최고의 야경을 제공한다. 저녁 7-9시 사이 승선하면 라이트업된 외탄과 푸동 스카이라인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현지인들도 자주 이용하는 이 페리는 매 15분마다 운행하며, 탑승 시간은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자기부상열차(마글레브)가 가장 빠른 옵션이다. 최고 시속 430km로 푸동공항에서 롱양루까지 단 8분 만에 도착하는 이 열차는 그 자체로 하나의 경험이다. 편도 50위안(약 1만원), 왕복 80위안(약 1만 6천원)으로 일반 지하철보다 비싸지만 시간 절약과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 미식가를 위한 상하이 맛집 지도

상하이의 음식은 단맛이 특징인 '상하이 요리'와 각 지방 요리가 공존한다. 신선한 해산물과 강남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는 기름지지 않고 담백해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다.

난샹만터우(南翔馒头)는 상하이 대표 음식 샤오롱바오의 본고장이다. 유챠오(豫园) 내에 위치한 본점은 100년 전통을 자랑하며, 한 찬구에 15위안(약 3천원)이면 최고의 샤오롱바오를 맛볼 수 있다. 특히 게살 샤오롱바오는 놓치지 말아야 할 메뉴다.

오픈 직후인 오전 8시 방문을 추천하며, 점심시간에는 최소 30분 이상 대기해야 한다.

와이탄 지역의 '미스터앤미세스번드'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하이 요리를 선보인다. 황푸강이 보이는 테라스에서 즐기는 동파육과 크리스탈 새우는 1인당 10만원 내외로 럭셔리한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

예약은 필수이며, 석양을 배경으로 하는 저녁 6-7시 방문이 가장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진샹후통(新尚虎通)은 상하이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아침식사 명소다. 100년 전통의 양말죽(阳春面)과 튀긴 빵(油条)은 1인당 20위안(약 4천원) 내외로 정통 상하이 아침을 경험할 수 있다.

위치는 구시가지 중심에 있으며, 오전 6시부터 북적이기 시작해 9시면 매진되는 경우가 많다.

푸동 지역에서는 '진먼 로바이니우'가 현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점심 장소다. 특히 상하이식 소고기 스튜는 감칠맛이 일품이며, 30위안(약 6천원)이면 든든한 점심을 해결할 수 있다.

매장에 영어 메뉴가 없으니, 주문할 메뉴를 미리 중국어로 저장해가는 것이 좋다.

스마트한 쇼핑 전략

유챠오(豫园) 시장은 기념품의 천국이다. 전통 차, 비단 제품, 도자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지만, 가격 흥정은 필수다. 처음 제시가의 50-60% 선에서 거래하는 것이 현지인 전략이다.

특히 주말보다는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더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不要太贵(부야오타이귀/너무 비싸요)'라는 문구를 외워가면 흥정에 유리하다.

난징로드는 상하이의 명동이다. 글로벌 SPA 브랜드부터 중국 로컬 브랜드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중국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상하이탕'과 '페이소'는 품질 대비 가격이 뛰어나 쇼핑 필수 코스다.

상하이탕의 향수와 페이소의 마스크팩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인기 선물 아이템이다.

타오바오 플래그십 스토어는 온라인 쇼핑의 오프라인 버전이다.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던 중국 제품들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현지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QR코드만 찍으면 호텔로 직배송도 가능하다.

서구권 위주의 쇼핑몰과 달리 중국의 혁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특히 IT 가젯이나 생활용품 구매에 추천한다.

티엔즈팡과 신티엔디는 상하이의 감성 쇼핑 명소다. 과거 공장과 창고를 개조한 이 지역은 독립 디자이너 숍, 빈티지 상점, 갤러리가 모여있어 독특한 아이템을 찾는 여행자에게 천국이다.

커피 한 잔의 가격이 50위안(약 1만원)으로 비싼 편이지만, 인스타그래머블한 장소와 특별한 기념품을 원한다면 꼭 방문해야 할 곳이다.

놓치면 후회할 상하이 핵심 경험

상하이타워 전망대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에서 즐기는 도시 전경이다. 118층 전망대 입장료는 180위안(약 3만6천원)이지만, 360도로 펼쳐진 상하이 전경은 그 값을 한다.

일몰 1시간 전 방문해 낮, 석양, 야경을 모두 감상하는 것이 꿀팁. 특히 맑은 날에는 50km 밖 항저우 방향까지 조망할 수 있다. VR 체험존에서는 추가 요금 100위안(약 2만원)으로 건물 외벽을 걷는 스릴 있는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다.

유챠오(豫园)의 호수 한가운데 있는 9굽이 다리는 4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명소다. 중국인들은 이 다리를 건너면 악귀가 따라오지 못한다고 믿는데, 이는 악귀가 직선으로만 이동한다는 미신 때문이다.

입장료 40위안(약 8천원)은 정원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티켓이다. 호수 중앙의 차오관 다실에서 마시는 전통 차는 비싼 편이지만(80위안, 약 1만6천원), 명청 시대 정원에서의 차 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이다.

야간 크루즈는 상하이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황푸강을 따라 와이탄과 푸동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1시간 크루즈는 120위안(약 2만4천원)부터 시작한다. 특히 8시 이후 출발하는 크루즈는 라이트쇼가 절정에 달해 인기가 높다.

중국 전통악기 공연이 포함된 VIP 크루즈는 220위안(약 4만4천원)으로, 음료와 간식이 제공되며 덜 붐비는 환경에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상해 박물관은 중국 미술사의 보고다. 고대 청동기부터 현대 회화까지, 12만 점 이상의 컬렉션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외국인은 여권을 제시하면 당일 입장권을 받을 수 있으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개관한다.

특히 3층의 도자기 컬렉션과 4층의 서화 갤러리는 중국 예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현지 가이드 오디오는 영어, 일본어, 한국어로 제공되며 40위안(약 8천원)에 대여 가능하다.

티엔즈팡에서의 1920년대 타임슬립 경험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전통 석고방 주택(石库门)을 개조한 이 지역은 좁은 골목마다 예술가의 스튜디오, 카페, 작은 갤러리가 숨어있다.

특히 과거 유명 작가 샤오홍의 집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은 현재 문학 카페로 운영되며, 오리지널 가구와 장식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입장료 없이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으며, 오후 2-4시 사이가 가장 한적하다.

알면 알수록 절약되는 현지 교통

상하이의 대중교통 시스템은 정교하게 짜여 있지만, 몇 가지 요령을 알면 훨씬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택시를 이용하면 200위안(약 4만원) 이상 나오지만,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면 8위안(약 1,600원)으로 충분하다.

다만 약 1시간 소요되므로 시간에 쫓긴다면 자기부상열차와 지하철 환승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상하이 교통카드(上海交通卡)는 단순히 교통수단뿐 아니라 편의점,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디포짓 20위안(약 4천원)과 함께 충전하면 되며, 출국 전 환불도 가능하다.

특히 지하철 환승 시 1시간 이내면 1-2위안 할인 혜택이 있어 여러 곳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필수다.

헤이처(黑车)라 불리는 불법 택시를 조심하자. 정규 택시는 항상 미터기를 사용하며, 기본요금은 14위안(약 2,800원)부터 시작한다. 택시 탑승 전 행선지를 중국어로 적어둔 메모를 보여주는 것이 좋으며, 하차 시에는 반드시 영수증(发票/파표)을 받아두자.

분실물이 생겼을 때 유용하게 쓰인다.

'뚜안처(团车)'라는 합승 택시 시스템도 알아두면 좋다. 비슷한 방향으로 가는 승객들이 택시 한 대를 합승하는 방식으로, 특히 쇼핑몰이나 관광지에서 택시 잡기가 어려울 때 유용하다.

일반 택시요금의 60-70% 수준으로 이용 가능하며, 현지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방법이다.

지하철 앱 '메트로맨(Metro Man)'은 외국인을 위한 상하이 지하철 내비게이션 앱이다. 오프라인에서도 작동하며, 한국어 지원은 물론 환승 정보와 출구 안내까지 제공한다.

특히 복잡한 역에서 어느 출구로 나가야 할지 정확히 알려주어, 지하철 미로에서 헤매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통신과 환전의 스마트한 해결책

중국에서의 통신은 한국과 다른 제약이 많다. VPN 없이는 구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해외 SNS 사용이 불가능하다. 출국 전 익스프레스VPN이나 아스트릴VPN 같은 안정적인 VPN 서비스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월 10달러 내외로 이용 가능하며, 특히 중국 서버가 있는 VPN이 접속 안정성이 높다.

현지 유심은 차이나유니콤이 외국인에게 가장 편리하다. 공항 도착장에서 바로 구매 가능하며, 7일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100위안(약 2만원) 내외다. 여권만 있으면 즉시 개통되며, 개통 직후 설정해야 할 APN 정보는 매장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는 중국 유심보다 현지 구매가 2배 이상 저렴하다.

환전은 한국에서 50% 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현지 중국은행(Bank of China)에서 하는 것이 유리하다. 여권과 호텔 바우처만 있으면 쉽게 환전할 수 있으며, 한국보다 3-5% 좋은 환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100달러 이상 고액권 환전 시 유리하다. 단, 환전소마다 수수료 정책이 다르니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자.

위챗페이(WeChat Pay)는 현지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결제 수단이다. 외국인도 여권과 해외 신용카드만 있으면 간편하게 등록 가능하다. 다만 첫 결제 시 본인 인증 과정이 필요하니, 호텔 체크인 시 직원의 도움을 받아 설정하는 것이 좋다.

현지 식당, 택시, 편의점 등 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 가능하며, 특히 소액 결제 시 현금보다 훨씬 편리하다.

신용카드는 비자와 마스터카드보다 유니온페이(UnionPay) 마크가 있는 카드가 현지에서 수수료 없이 사용 가능하다. 국내 일부 은행에서 발급 가능하며, 특히 해외 결제 수수료가 없어 대형 쇼핑몰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가끔 시스템 오류로 결제가 지연되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예비 결제수단을 준비하자.

알아두면 유용한 현지 정보

상하이의 기후는 사계절이 뚜렷하다. 봄(3-5월)과 가을(9-11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으며, 여름(6-8월)은 40도를 웃도는 폭염과 스콜성 비가 잦다. 겨울(12-2월)은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많아 두꺼운 패딩이 필수다.

특히 6월 중순부터 7월 초는 매년 반복되는 장마인 '메이위(梅雨)' 시즌으로, 우산과 방수 신발이 필요하다.

중국 화장실은 여전히 좌변기가 없는 곳이 많다. 호텔과 쇼핑몰은 괜찮지만, 현지 식당이나 관광지는 쪼그려 앉는 변기가 일반적이다. 항상 화장지와 손 소독제를 챙기는 것이 현명하다.

상하이의 관광객 많은 지역에는 이제 '화장실 맵' 앱이 있어, 가까운 서양식 화장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와이파이는 중국 내 규제로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해외 사이트 접속이 차단된다. 출국 전 VPN 앱을 설치하거나, 인천공항에서 VPN이 설정된 유심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현지 유심은 본인 명의로만 구매 가능해 여행자에게는 까다롭다. 고급 호텔과 스타벅스 같은 글로벌 체인 카페는 외국인 전용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자.

흥정 문화는 상하이 쇼핑의 핵심이다. 백화점과 브랜드샵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장과 소규모 상점에서는 흥정이 가능하다. 처음 제시된 가격의 30-40%까지 낮추는 것도 일반적이며, 특히 2개 이상 구매 시 "买多了,便宜点(마이 뚜오러, 삐엔이 디엔/많이 사니까 싸게 해주세요)"이라고 말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마사지와 스파는 상하이 여행의 숨은 즐거움이다. 난징동루 인근 '드래곤피닉스 스파'는 한국어 가능 스태프가 있으며, 90분 전신 마사지가 350위안(약 7만원)부터 시작한다.

발마사지 전문점 '리라엑세이션'은 지하철역마다 체인을 운영하며, 60분에 150위안(약 3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다. 다만 과도한 팁을 요구하는 곳은 주의하자.

## 자주 묻는 질문 TOP 5

Q. 상하이 여행에 비자가 필요한가요?

A. 한국인은 144시간(6일) 무비자 경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중국 외 제3국 항공권이 있어야 하며, 입국장에서 무비자 경유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6일 이상 체류 계획이라면 반드시 사전에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최근에는 온라인 비자 발급도 가능해졌지만, 여행사를 통한 대행이 더 간편하다. 비자 발급 비용은 약 8만원, 소요 시간은 4-5일 정도다.

Q. 상하이에서 모바일 결제는 어떻게 사용하나요?

A. 중국은 알리페이와 위챗페이가 대세지만, 외국인은 가입이 까다롭다. 유니온페이 마크가 있는 신용카드를 준비하고, 소액 현금도 함께 챙기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외국인용 알리페이 투어패스도 출시되어 QR결제가 가능하다. 투어패스는 여권과 해외 신용카드만 있으면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90일간 사용 가능하다. 다만 토스뱅크나 케이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 카드는 중국 내 사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Q.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꼭 가볼 만한가요?

A.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다른 디즈니와 차별화된 어트랙션이 많다. 특히 트론 라이트사이클은 상하이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