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를 걷는 사람들

바다와 운하, 그리고 유럽풍 건축물이 어우러진 작은 항구 도시 오타루(小樽)

삿포로에서 전철로 약 40분이면 닿을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인기가 많지만,

도시 자체가 아기자기한 매력으로 가득해 하루를 온전히 여기서 보내도 충분히 알차답니다. ✨

🚙오타루 가는 방법

JR 전철 : 삿포로역 → 오타루역, 약 30~40분 / 750엔 정도

고속버스 : 삿포로 버스터미널 → 오타루역 앞, 약 1시간 10분 / 750엔 정도

렌터카 : 약 1시간, 해안 도로 드라이브 가능 (겨울엔 대중교통 추천)

👉 접근성이 좋아서 삿포로에서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오는 걸 추천드립니다 !

오전 - 오타루 운하 산책 & 사진 스팟

오타루 여행의 시작은 역시 오타루 운하!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운하와 붉은 벽돌 창고들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그 자체로 엽서 같은 장면이에요.

운하 주변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사진도 남기고, 노점에서 파는 오타루 특산품 간식(옥수수, 감자 간식 등)을 맛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오전 후반 - 오타루 오르골당 & 오르골 만들기 체험

오타루의 상징적인 명소 중 하나인 **오타루 오르골당(小樽オルゴール堂)**은 꼭 들러야 할 곳!

다양한 오르골이 전시·판매되고 있어 구경만 해도 즐겁지만,
직접 나만의 오르골 만들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어요.
→ 좋아하는 멜로디를 선택하고, 장식품을 꾸며 완성하면 여행의 특별한 기념품이 됩니다. 🎶

점심 - 신선한 해산물 덮밥

오타루는 원래 항구 도시라 해산물의 신선도가 다릅니다.

JR 오타루역 근처나 운하 주변에는 카이센동(해산물 덮밥) 전문점이 많아요.
→ 연어, 성게, 게살이 듬뿍 올라간 덮밥은 오타루 점심의 정석 메뉴!

해산물덮밥, 카이센동, 음식

오후 - 유리 공방 체험 & 카페 타임

오타루는 유리 공예로도 유명해요.
키타이치 글래스(北一硝子) 같은 공방에서 유리잔이나 소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체험 후에는 같은 공간에 있는 카페에서 휴식! 오타루 특유의 아늑하고 클래식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오후 늦게 - 오타루 스위츠 & 카페 거리

일본에서 ‘스위츠 천국’이라 불릴 만큼 디저트 가게가 많은 오타루.

르타오(LeTAO)의 더블 프로마쥬 치즈케이크는 꼭 맛봐야 할 디저트고, 크림이 가득한 롤케이크나 소프트아이스크림도 인기입니다. 🍦

저녁 - 운하 야경 & 로맨틱 마무리

낮의 운하도 멋지지만, 가로등 불빛이 켜진 야경의 오타루 운하는 정말 낭만적이에요.

붉은 벽돌 창고 건물에 조명이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은 영화 속 장면처럼 로맨틱합니다.

저녁은 운하 근처 레스토랑에서 해산물 요리나 오타루 맥주를 곁들여 하루를 마무리해보세요.

보도를 걷는 사람들

🎒 여행 팁

• 이동: 삿포로역에서 JR로 약 40분 (삿포로–오타루 간 운행 간격도 잦음)

• 체험 예약: 오르골·유리 공방 체험은 성수기엔 예약 권장

• 디저트 구매: 르타오 등 인기 스위츠는 포장 판매도 많으니 선물용으로 챙기기 좋음

리나가 느끼기엔, 오타루는 하루만 머물러도 알차고 낭만이 가득한 도시예요.
운하 산책, 오르골 체험, 달콤한 디저트까지, 설렘 가득한 여행을 즐기면서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풍경도 놓치지 마세요! 🐰❣️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스레드인스타로 연락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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