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바다가 보고 싶었던 날 다녀온 영덕.
사실 영덕은 대게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조용한 동해 감성이 정말 좋았던 곳이다.

바다 따라 드라이브하고, 걷고, 현지 음식까지 즐기면서 여유롭게 다녀오기 딱 좋은 여행지였다.

📍관광명소

바다 따라 걷기 좋은 영덕 블루로드 B코스

골든 아워 동안 눈 위를 걷는 세 사람

영덕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코스 중 하나였던 블루로드 B코스.

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해서 석리, 경정리 대게원조마을, 죽도산까지 이어지는 코스인데 바다 풍경 보면서 천천히 걷기 정말 좋았다. 특히, • 해안 데크길 • 파도 소리 • 탁 트인 동해 바다 이 분위기가 정말 인상적이었다. 드라이브 중간에 일부 구간만 가볍게 걸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코스다.

조용한 숲길 감성, 벌영리 메타세콰이어숲

가을에는 황금빛 잎을 가진 키 큰 나무들이 길을 따라 늘어서 있습니다.

영덕에서 의외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 중 하나다.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고, 초록초록한 분위기 덕분에 여행 중간 쉬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바다 여행 코스에 같이 넣기 좋은 장소다.

맛집

바다 멍 하기 좋았던 오션뷰 카페 하버바

하버 바 : 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 3-39

통창 너머로 바다가 바로 보이는 영덕 오션뷰 카페다. 커피 마시면서 바다 바라보기 좋았고, 창가 자리는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노을 시간대 방문하면 더 예쁠 것 같은 곳이다.

현지 느낌 좋았던 솔밭식당 가자미회정식

솔밭식당 : 경북 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 294

영덕에서 먹은 가자미회정식 맛집이다. 반찬도 정갈하게 나오고 전체적으로 현지 식당 느낌이라 더 만족스러웠다.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괜찮은 분위기다.

여행팁

낮에 검은 물고기를 들고 있는 사람

강구항에서는 시장 + 초장집 조합 추천

강구항에서는 식당 바로 들어가기보다 시장에서 해산물을 직접 사고 초장집 가는 방식 추천이다.

원하는 해산물을 직접 고르는 재미도 있고, 현지 느낌도 훨씬 잘 느껴졌다.
영덕 여행 가면 한번쯤 꼭 해보면 좋은 코스다.

🌊 영덕 여행 총정리

영덕은 화려한 관광지 느낌보다 조용히 쉬어가기 좋은 동해 여행지였다.

바다 보면서 천천히 걷고, 맛있는 거 먹고, 잠깐 멍 때리기 좋은 곳. 대게만 보고 오기엔 아쉬운 여행지라는 걸 제대로 느끼고 왔다. 조용한 바다 여행 찾고 있다면 영덕 여행 추천이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스레드나 인스타로 연락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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